이산화티타늄 산업기술혁신전략연합 사무국과 화학산업생산성진흥센터 이산화티타늄지부의 통계에 따르면, 2022년 전체 산업의 이산화티타늄 유효 총생산능력은 연간 470만 톤입니다. 총 생산량은 391만 4천 톤으로 설비가동률은 83.28%입니다.
이산화티타늄 산업기술혁신전략연합 사무총장이자 화학공업생산성진흥센터 이산화티타늄지부장인 비성(Bi Sheng)에 따르면, 작년에 이산화티타늄 실제 생산량이 100만 톤을 초과한 거대기업이 1개, 생산량이 10만 톤 이상인 대기업이 11개, 생산량이 5만~10만 톤인 중견기업이 7개였다. 나머지 25개 제조업체는 2022년에 모두 소기업과 마이크로기업이었다. 2022년 염화공정 이산화티타늄의 종합 생산량은 49만 7천 톤으로 전년 대비 12만 톤, 3.19% 증가했다. 염소화 이산화티타늄 생산량은 그해 전국 총 생산량의 12.7%를 차지했다. 같은 해 루틸형 이산화티타늄 생산량의 15.24%를 차지했는데,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.
비 씨는 최소 6개의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생산에 들어갈 것이며, 기존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들 중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61만 톤 이상의 추가 생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이산화티타늄 프로젝트에는 최소 4개의 비산업 투자가 진행 중이며, 2023년에는 연간 66만 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따라서 2023년 말까지 중국의 이산화티타늄 총 생산 능력은 최소 연간 600만 톤에 도달할 것입니다.
게시 시간: 2023년 6월 12일
